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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츠

탁구와 배드민턴의 결합 패드민턴의 기본기능 및 간단한 규칙 및 특징???

 

탁구와 배드민턴을 결합한 뉴스포츠 !! 패드민턴???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금까지 소개했던 뉴스포츠 중 가~장 간단하고 쉽게 접해볼 수 있는 패드민턴에 대해 알아보고자합니다. 위의 제목에서도 나와있듯이 패드민턴은 탁구와 배드민턴을 적절하게 결합하여 새롭게 탄생한 뉴스포츠의 한 종목인데요, 핸들러라고 하는 도구를 가지고 셔틀콕으로 경기를 하기 때문에 탁구와 배드민턴을 적절하게 섞었다고 보면 될 수 있겠습니다.^^

 


 

패드민턴의 특징 ?

 

그럼 간단하게 특징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남녀노소 쉽게 접하고 경기를 진행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일정기간 레슨을 받거나, 혼자서 연습을 오랫동안 해야 즐겁게 경기를 할 수있는데 반해, 패드민턴은 아주 잠깐의 연습을 통해 바로 경기를 진행 할 수 있다는데 장점이 있습니다. 동호회에서 배드민턴 경긱를 하기 위해서는 약 6개월간의 레슨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2. 간단한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신체활동량

 

 핸들러를 통해 네트를 사이에 두고 셔틀콕을 넘기는 경기라 아주 쉽게 생각 할 수 있지만, 좁은공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른 어떤활동에 못지 않은 신체활동량을 자랑합니다.

 

3. 패드민턴을 쉽게 배울 수 있다?

 

 사실 패드민턴을 배운다는 것 자체가 무색할 정도로 간단한 운동입니다. 배드민턴 라켓이 그립과 중간의 샤프트, 셔틀을 쳐내는 헤드로 이루어져있는 반면에 배드민턴 그립과 헤드로만 연결 되있기 때문에 배드민턴을 배우는 것 보다 훨씬 쉽게 라켓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핸들러의 그립을 잡았을 때 그립이 살짝 돌아갈 수 있는점을 유의하여 경기 진행)

 


 

오늘은 다른 뉴스포츠와 다르게 연습 방법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연습방법 또한 매우 간단합니다.

 

1. 포핸드로 혼자 셔틀콕 튀기기(위로)

 

 포핸드그립(핸들러를 잡은 손의 주먹이 땅을 보도록) 을 잡고 혼자 셔틀콕을 위로 튀기는 연습을 통해 집중력을 키워야합니다. 아무리 쉬운 운동이라지만, 이렇게 쉬운 운동도 처음이면 익숙하지 않기 마련입니다.

 

2. 백핸드로 혼자 셔틀콕 튀기기(위로)

 

 백핸드그립(핸들러를 잡은 손의 주먹이 하늘을 보도록)을 잡고 혼자 셔틀콕을 위로 튀기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좁은 공간에서 진행되는 빠른 경기이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이 연출될지 모르므로 포핸드만을 통해 경기를 진행하기 보다는 백핸드 그립도 연습해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포핸드+백핸드 번갈아가며 튀기기(위로)

 

 포핸드와 백핸드가 익숙해졌다면 포핸드와 백핸드를 번갈아가며 위로 튀기는 연습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또 이것 또한 익숙해진다면 셔틀을 올릴때 머리 위까지 올리기, 또 머리위 1m, 머리위 2m 까지 올리기 등 단계를 나누어가며 힘을 조절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방법?

 

 경기방법은 배드민턴과 동일하며 25점씩 3세트를 하여 2세트를 먼저 이긴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또한 시간과 장소 또는 참여인원에 맞게 유연성있게 조절하여 경기를 진행하면 될거 같습니다.

 

서비스?

 

 서비스는 포핸드 그립으로 진행합니다. 또한 득점한 팀의 선수가 교대로 하며, 한 선수의 서비스는 그 팀이 실점할 때까지 진행 됩니다. 또한 서비스는 아래에서 위로 진행 되어야 하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 꽂듯이 공이 간다면 - 오버 웨이스트 파울이 선언 됩니다.

 

경기중?

 

 경기 중 여러가지 규칙은 배드민턴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체의 일부나 핸들러가 네트에 닿아서는 안되며, 셔틀콕을 치는 순간 핸들러나 몸이 네트를 넘어가서도 안됩니다.(오버네트)

 


 

오늘은 패드민턴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봤는데요, 간단하고 배우기 쉬운 뉴스포츠인 만큼 크게 많은 설명이 필요치 않아 글이 짧네요. 그 어떤 운동보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인 만큼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음에 만나요~